[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효춘이 슬릭백 춤을 추다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효춘, 가수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은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고, "걸을 순 있지만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며 선예의 부축을 받았다.
이효춘은 다리 부상을 당했다며 "뛰지 못한다. 장딴지 근육이 다 찢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슬릭백 춤이 재밌더라. 친구들에게 배워 한창 췄다. 열심히 연습하던 중 다리를 들었는데 통증이 느껴졌다. 근육이 속에서 찢어진거다. 전부 멍 투성이였다"고 부상 당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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