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 한학자, 오는 7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건강 문제' 한학자, 오는 7일까지 구속집행정지

모두서치 2025-11-04 17:58:4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법원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신청한 구속집행정지를 인용했다. 한 총재에 관해서 오는 7일까지 구속의 효력은 유지되지만 집행이 정지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4일 한 총재 측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고, 7일 오후 4시까지 구속의 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한 총재 측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소환 통보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 관련 시술을 받았다. 회복할 시간 등을 고려해 특검 출석 일자가 조정되기도 했다.

한 총재 측은 고령에다 시술 후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과 공모해 제20대 대선을 앞둔 시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0일 구속 기소된 상태다.
,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