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나은이 현실 재택수업 패션을 보여줬다.
1월 7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1회에서는 VC그룹 창업주의 손녀 강한나가 첫 등장했다.
이날 미국 유학 중인 강한나는 교수님과 화상으로 수업을 했는데. 리포트를 과제로 부여받은 뒤 수업을 끝내고 일어선 강한나는 하의로는 잠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줬다.
이런 강한나에게 박영우은 본인이 미리 다 써놓은 리포트를 손에 쥐어줬다. 이뿐만 아니라 강한나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 박영우는 스스로 표현하길 '머슴'.
강한나는 이에 "전에 내가 술 먹고 한 말 때문에 아직도 삐진 거냐"고 물었다. 앞서 술 취한 강한나는 박영우의 손에 귀가를 하면서 "박차장은 머슴이야 머슴"이라고 술주정했다.
이후 강한나는 외출하는 박영우에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부탁했다. 하지만 박영우가 사온 건 민트와 초코아이스크림이었고, 강한나는 "민트초코 맞지 않냐"며 들어간 박영우의 방문에 발길질을 하면서 "맞는 소리는 처맞을 소리. 나오라고!"라며 분노를 보여줘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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