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선정 2022년 유망 관광스타트업인 버츄어라이브는 K-뷰티 체험관광 서비스 비트립(betrip)을 통해 mimm X 인생네컷 체험 서비스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비트립은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이 헤어, 메이크업, 네일, 스파, 마사지 등 다양한 K-뷰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샵 20여곳을 통해 K-뷰티 체험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mimm X 인생네컷 체험 서비스는 국내 400여개 점포를 운영하는 셀프 스튜디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LK벤처스와 조여정, 신하균, 채수빈, 로몬 등 한류스타들이 이용하는 뷰티샵 mimm에 전용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설치해 제공한다.
비트립(betrip)을 통해 mimm 매장을 방문한 해외관광객은 K-뷰티 체험 후 인생네컷 사진까지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비트립 관계자는 “이번 제휴 서비스를 시작으로 K-뷰티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남기고자 하는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롭고 다양한 체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K-뷰티를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비트립의 mimm X 인생네컷 체험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며,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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