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클래식 워치가 주는 우아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바론첼리 시그니처 스켈레톤(Baroncelli Signature Skeleton)을 출시했다.
1976년 처음 선보인 미도의 바론첼리 컬렉션은 풍부한 공연 프로그램과 신고전주의 건축으로 유명한 파리 렌 오페라 하우스의 둥근 구조와 부드러운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특히 렌 오페라 하우스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며 경의를 표하는 라운드 디자인 미학과 워치 메이킹 전문성의 조화가 그 핵심이다.
중앙의 세밀한 샌드블라스트 안트라사이트 다이얼은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디테일을 여실히 보여주며 미케니컬 오실레이팅 웨이트의 진동으로 탁월한 정밀도를 경험할 수 있다.
직경 39mm 폴리싱 처리된 스틸 케이스와 5열 브레이슬릿의 균형 잡힌 라인은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한다. 폴리싱 처리된 인덱스가 광채를 더해주며 각면 처리되어 있는 시침과 분침, 플랫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된 초침이 한층 더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구현한다.
최대 5바(50미터/165피트) 방수 기능 제공 및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다이얼의 가독성을 더욱 높여주며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80과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시대를 초월한 컨템포러리 워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번에 출시된 바론첼리 시그니처 스켈레톤은 전국 미도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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