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송민호와 의미심장한 근황을 공개 했다.
아이돌 '위너' 송민호가 티아라 효민에게 그림 선물을 주면서 이들의 관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한 차례 송민호가 효민에게 그림선물을 해줬기에 누리꾼들의 의혹을 증폭시켰던 것.
일각에서는 효민이 공격수 황의조와 결별하며 관심이 일었고,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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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x 효민 최근 포착 된 근황
아이돌 그룹 '위너' 송민호가 '티아라' 효민에게 그림 선물을 해 남다른 우정을 선보였다.
5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고 적고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민호가 그려준 그림과 똑같은 "초록색 모자에 하늘색 옷을 입고 손 모양 까지 따라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민호가 효민 자신을 향해 그림을 그려준 호의에 "동일한 옷을 맞춰입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또한 송민호가 효민에게 그림 선물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8월 효민의 이사를 축하하며 자신이 그린 기린 그림을 선물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마 둘이 사귀나? 유독 효민한테만 그림 보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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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황의조와 최근에 결별 했다
효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축구 선수 '황의조'가 열애설이 난지 두달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
앞서 2022년 1월 초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 됐는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나고 3월, 효민 관계자는 공식입장을 통해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알렸다.
효민 측은 결별 소식과 함께 지난 1월 열애 입장을 밝히지 못한 부분에 대해 "그 당시 양측 모두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라 공식적인 발표를 수행 할 사람이 없었다." 고 말했다.
아울러 "그로 인해 빠르게 대응 할 수 없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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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최근 디지털 아트 진출
가수 송민호가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아트 시장에도 도전한다.
모던라이언은 4일 송민호가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아트 시장에도 도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송민호가 처음으로 발행한 아트는 반려조 앵무새 ‘치피’를 뮤즈로 한다. 치피는 Ohnim(송민호의 미술 활동명')의 세계로 인도하는 아바타로 설정됐으며 송민호가 착용했던 옷, 문신이 주요 상징으로 장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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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송민호 프로필
효민은 본명 박선영으로 1989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효민은 걸그룹 '티아라'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으며 보컬 실력은 아이돌 내에서도 최상위로 꼽힌다.
그 덕분에 티아라 활동 당시 파트가 가장 많았고 이로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하게 됐다.
또한, 송민호는 1993년 성남시 출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WINNER '위너'의 멤버다.
그는 아이돌 래퍼 중 원탑의 실력을 가진 래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쇼미더머니4에서 화려한 플로우를 선보이며 단숨에 전국구 스타 래퍼가 됐다.
그 밖에 작은 얼굴을 기반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도 전부 소화 해냈고, 그룹 '위너'로 데뷔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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