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중기가 국제 연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연인으로 지목된 영국의 배우 출신 여성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져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 송혜교랑 이혼하고 바로 '사랑꾼'됐다
iMDB,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커플의 교제설은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콜로세움에서 열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에 여자친구와 동행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송중기는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해당 여성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
소속사는 송중기의 열애가 알려지자 곧바로 "송중기가 영국 출신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으며 2022년 12월 26일 송중기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30일 송중기는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할 당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동아닷컴DB·Gettyimages이매진스
이때의 케이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이고,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며 마야와 안테스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으로 추정한 것입니다.
'송중기의 그녀'의 대단한 집안
온라인 커뮤니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송중기의 1살 연상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고, '나의 아버지', '온 에어 : 석세스 스토리', 'CCTV : 은밀한 시선'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8년 이후 작품에 출연하지 않고 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 출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의 집안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4세에 가족과 이탈리아 밀라노에 정착, 명문대인 보코니 대학을 졸업했으며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배우를 은퇴하고 영어튜터,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부친이 영국 방위산업체 사장이며, 모친은 덴마크계 출신 모델로 송중기의 여자친구는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는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유부남 킬러에 미혼모, 아이 아빠는 모두 달라
온라인 커뮤니티
송중기와 열애설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에게 10살된 딸이 있으며, 심지어 2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전남친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며 네티즌들은 마초스러운 외모와 근육질 몸매가 송중기와 상반된 매력을 지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10년 전, 임신을 한 듯한 D라인 사진도 퍼지며 그에게 10살이 된 딸이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는데 이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티는 공식 석상에 딸과 함께 나왔을 뿐 아니라 자신의 SNS에도 딸과 함께 하는 사진을 찍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전남편은 누구인지가 다음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네티즌에 따르면 케이티는 아이가 있지만 케이티는 전남편은 존재하지 않으며 결혼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케이티 루이 사운더스는 과거 두 명의 남성과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상대 남자들은 유부남이었으며 본인은 “친구사이일 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측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확인해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불륜설’을 꼽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 아이들은 아이들의 아빠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재혼 준비하는 송중기 "임신했나"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목격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가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을 봤다는 네티즌이 등장했습니다.
열애 공개를 통해 이 목격담이 재조명 되며 두사람의 '임신설'까지 불거졌으며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결혼설'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측은 팬들의 너른 이해와 축하를 부탁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송중기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여자친구 사촌 결혼식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할 때도 여자친구를 숨기지 않고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때 여자친구는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어 '프러포즈 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측들에 네티즌들은 "아이 아빠 둘다 다른게 대박이네", "송중기가 애들까지 키울껀가", "불륜녀가 취향이였네", "송중기 유부남때 꼬신거 아니야?","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해", "2번 이혼은 하지마라", "부모님이 안말렸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