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 이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정현의
소속사 계약 만료 시기와
그간의 태도 논란에 대해서인데요.
어떤 점들이 지적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제작발표회 태도 논란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나
제작발표회 당시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을 보였다고.
팔짱 절대 안 됨
또한 상대배우 서현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태도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스탭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현은 애초에 ‘시간’이
장르물인 줄 알고
출연했다고 토로했다.
그런데 점점 멜로신이
등장하며 마찰이 생기기
시작을 했던 것.
결국 제작발표회 전날 있었던
술자리에서 의견 충돌을 넘어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졌는데
이가 제작발표회 태도 논란으로
이어졌던 것이라고.
와이어리스 전달도
무표정 + 손끝하나
닿지 않게...
극중 캐릭터에
너무 몰입해서
내내 무표정....
화난 표정....?
2. 멜로신을
극도로 싫어한 김정현
김정현은 드라마 촬영 과정 내내
여배우와의 관계를
굉장히 불편해 했다는 보도 내용.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작품 속 여배우와의 애정 신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 했다는데요.
당시에 작가는 입원 중이었는데
김정현이 멜로신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해서 병원에서
수정을 해주었다고.
거기다 김정현이 하차를 하면서
작품의 방향이 아예 바뀌게 되어
많이 힘들어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상대배우인 서현의 마음고생도
많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현 담당 스태프에 따르면 김정현은
처절한 사랑에 빠져야 하는
작품 설정에도 불구하고
김정현이 서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특히 서현의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다고 합니다.
그걸 본 서현이 촬영장에서
눈물을 쏟기도 했다고.
당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김정현의 태도 변화가
당시 여자 친구인 모 배우 때문이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고.
결혼식에서
팔짱도 안 낌...
전에는 잘 했던 것 같은데...
3. 화보 촬영 때도
스킨십은 절대 안됨
서현의 측근은 "드라마 리딩 때도
괜찮았고 촬영 초반에도 화기애애했다.
사실 제작발표회 며칠 전에 한
잡지 화보 커플 촬영에서도
조짐이 있긴 했다."
라고 이야기.
"커플 포즈는 못하겠다며 콘티 수정을
현장에서 요구한 일도 있었다.
촬영해야 했던 커플 화보샷은
포즈를 변경해 단 한 장밖에
촬영하지 못했다."고 설명.
그간 이 화보집에서
커플신을 어떻게 찍어왔느냐?
김정현과 찍은
화보 형태와는 달리
좀 더 자연스러운
커플 형태인 것은 맞는 듯...
4. 개인사로 인한
드라마 하차
건강상 이유라며 돌연
드라마 하차를 선언했던 그.
그런데 건강이 아닌
실상은 배우 개인사
때문이었다는 것이
방송계에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지만,
김정현은 이성과 관련한
사생활 문제로
제작발표회 때부터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다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5. 열애설로 인해
알려지게 된 내용들
현 소속사 오앤 측이
열애설 해명 보도를 통해
김정현이 타 소속사와
접촉 중인 것을 알게 됨.
그런데 김정현에게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
오앤 측에 따르면 계약서상
계약은 오는 5월 만료가 맞습니다.
하지만 배우 개인 사정으로 가졌던
공백기를 고려하면?
내년 중순까지 계약이
연장된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주장인 것.
계약 갱신 조항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쓰여져 있다.
하지만 김정현은 오앤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전속계약 종료 의사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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