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윤성이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안이숙, 윤성, 강운해, 정재욱, 황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택배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윤성이 '도전 꿈의 무대'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은 "너무 감사드린다. 갑자기 감기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응원해주시고 투표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앞서 윤성은 20년 전 2억 원의 빚을 지고 택배 일을 시작했지만, 열심히 노력한 끝에 현재 100억대의 택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재단을 설립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