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언론매체에 의해 밝혀진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가 장안의 화제인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전 연애 상대인 권나라와 장기하의 근황에 주목하기도 했다.
특히 장기하는 ‘이종석 아이유 연애’기사가 보도된 시점에 ‘SBS 연기대상’의 축하 무대서 노래 ‘부럽지가 않어’를 열창해, 언론의 타깃이 되는 헤프닝을 겪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의 측근은 “두 사람의 집안도 연애를 인정했다”는 소식을 전해, 일각에선 “두 사람이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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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집안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의 가족들은 두 사람의 연애를 인정한 상태라고 한다.
해당 기사의 내용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종석의 집안을 주목했고 그 결과, 과거 KBS2 TV에서 방영됐던 ‘저녁 생생 정보통’의 코너 ‘떴다! 생생 마이크’에 이종석 아버지가 운영했다는 펜션이 나오는 방송 장면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해당 방송 장면엔 바비큐 고기를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는 용인시 소재의 한 펜션이 등장하고, 이종석 아버지가 운영했다는 ‘자연농원펜션’에 대한 정보가 소개됐다.
이와 관련해 ‘자연농원펜션’을 방문했다는 사람들이 적은 방문 후기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특히 “사장님도 이종석 배우처럼 키 크시고 얼굴도 작으시고 잘생기셨더라구요!”와 같은 후기가 다수를 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의 아버지는 해당 펜션을 오래도록 운영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운영중단의 원인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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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 나고야 여행, 아이유 이종석 동생 축가
이종석과 아이유가 크리스마스 기념 여행으로 머물렀던 나고야 고급리조트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리조트의 숙박료는 1박 기준 250만 원에서 500만 원대에 달하며 개인 공간으로 이뤄진 수영장과 온천, 호화로운 객실 내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해당 여행엔 이종석의 초대로 아이유의 남동생까지 자리해 함께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유를 배려하기 위해 호텔의 한 층을 통째로 빌려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타 언론에 의해 밝혀진 ‘이종석 아이유 일본여행 데이트’에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나고야에 저런 고급리조트가 있었어?”, “나고야에서 무슨 데이트를 즐길 수 있지?”와 같은 뜻밖의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최근, 이종석은 여동생 결혼식에 여자친구 아이유를 초대했으며 아이유는 이종석 동생 결혼식의 축가까지 불러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결혼식 영상과 두 사람을 촬영한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 속엔, 결혼식 후 애틋하게 손인사를 나누는 아이유와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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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집안
과거, tvN ‘명단공개 2016’에 연예계 금수저 스타들의 집안을 다루며 가수 장기하의 화려한 집안 배경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장기하에 대해 “서울대 출신 장기하의 외할아버지는 의사, 아버지는 탄탄한 국내 굴지의 밸브 제조회사 대표”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하의 할아버지 故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은 1963년, 동생 장하린씨와 함께 종로서적을 인수해 1970년대 국내 유일의 대형 서점으로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4년 전, 장기하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장기하의 할아버지가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이라는 소식이 세간에 전달돼 대중의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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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장기하 열애 당시 장기하 19금 가사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언론에 보도된 연예계 첫 공식 커플 ‘아이유 이종석’과 관련된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한 네티즌이 아이유의 전 연애 상대인 장기하가 작사한 가사와 관련된 글을 게재해 화제에 올랐다.
해당 글엔 장기하가 아이유와의 연애 당시 작사했던 노래 ‘내 사람’의 가사 중 일부분이 그대로 적혀 있다.
가사의 내용은 “나를 넘어뜨려줘요 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 철썩거리네”로, 수위를 넘나드는 가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언급한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장기하가 아이유와 사겼을 당시 썼던 가사니까 가사의 대상이 아이유인 것 아니냐”와 같은 추측으로 끝을 맺어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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