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남편과 파혼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동상이몽에 출연 중인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과 동반출연을 했던 바가 있는데요.
만난지 8개월만에 결혼에 성공한 남편을 공개했던 적이 있었죠.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두살 차이로 남편 직업은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가 있습니다.
각방을 쓰는 아유미 부부
그런데 처음부터 각방을 쓰는 장면이 화면에 잡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아유미와 권기범의 아침이 공개되었는데 서로 다른 곳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었던 것.
그 이유가 무얼일까? 바로 권기범이 자기 전에 씻지 않으면 침대에 절대 올라가지 않는 그런 룰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유는 안 씻어도 상관이 없다고 했는데 늦게 퇴근한 권기범은 피곤하면 씻지 않고 소파에서 자는 것을 택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유미는 생활 습관 차이 때문에 따로 자는 적이 많다고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혼 위기까지 갔었다는 아유미 부부
심지어 두 사람은 파혼 위기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웨딩 촬영을 할 때 제주도에서 굉장히 크게 싸웠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남편이 가출까지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권기범은 "가출까지는 아니었다"라고 말하기도.
여기에 대해 아유미가 "웃겨?"라고 하며 맞받아치면서 분위기가 차갑게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아유미는 "오빠가 호텔방에서 나갔다. 이 결혼이 하는게 맞나 싶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권기범은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은 말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했지만 아유미는 "같은 말 안 나오게 해라"라고 하면서 불만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아유미는 제주도에서 촬영을 이틀동안 하기로 하고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싸우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아유미가 "오늘 안으로 안 들어오면 나도 마음 정리하겠다"라고 말을 했는데 남편이 몇시간 뒤에 들어왔다고 했죠.
이유는 그냥 입장차이였는데 촬영을 하다가 업체와 트러블이 생기게 되었는데 남편은 "불만이 있으면 얘기해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반대로 "좋은 날이니까 그냥 넘어가자"라고 했다는 것.
서로 입장이 달라서 생긴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권기범은 "우리가 주인공인데 진행이 절대 매끄럽지 않았는데 그 짜증을 아유미가 자신에게 풀었다"라고 하면서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유미는 "그게 아니라 오빠의 표정과 말투가 좀 상처였다. 거기서는 싸움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끝까지 권기범은 "내가 말한게 틀린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둘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유미와 권기범의 러브스토리
두 사람은 약 6개월동안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 맛았다고 합니다. 처음 만난 것 같지 않게 친근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1984년생인 39세이고, 남편은 1982년생인 41세로 두 살차이가 납니다.
남편은 방산시장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데요. 사업가가 직업으로 포장 패키지 사업가입니다.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을 하는 권기범은 가업으로 이어받아 이 일을 하고있고 아버지 회사에서 독립을 해서 이 일을 시작한지 9년이나 되었다고 하죠.
소개팅으로 만남을 가졌을 때 "무슨 일을 하시냐"라고 아유미가 물었고 권기범은 "봉지를 만들고 있다"라고 대답을 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유미의 고향 또한 관심이 큰데 고향은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 시이며, 가족으로는 1남 1녀 중 장녀로 출생하여,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남편(1982년생, 2022년 10월 30일 결혼)이 있습니다.
아유미는 키 16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일본 돗토리 시립 고야마 소학교와 돗토리 시립 고토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유미의 현재 소속사는 본부이엔티 소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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