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백지영은 30일 "딸래미 춥다시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패딩 벗어주시네"라고 전했다.
이어 "멀찍이 뒤에 서서 보는..두분 뒷모습이 �羔� 이쁜지"라며 "서울 야경이랑 우리랑 눈사람이랑 그냥 다 행복했던 밤"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밤산책 중인 백지영 남편인 배우 정석원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백지영은 딸이 춥다는 말에 정석원이 바로 패딩을 벗어줬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오지 않는 사람아'에 참여했다. '오지 않는 사람아'는 서정적인 피아노의 멜로디가 중심으로 이뤄진 곡으로,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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