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보톡스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2월 29일 개인 SNS에 "오랜만에 부산 친정 가는 길. 보톡스로 한층 팽팽해진 얼굴이 마음에 들어 자꾸 셀카를 찍어대는 요즘"이라고 보톡스 시술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20대 같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없이도 자연스러운 광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서현진은 "연말 마무리와 새해 다짐은 가슴 탁 트이는 고향바다 보면서 고향음식 먹으며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은 지난 2014년 7월 퇴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요가 자격증을 따고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현진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춤출까요?'를 통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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