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들 사진 첫 공개..."고슴도치 현빈에 감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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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아들 사진 첫 공개..."고슴도치 현빈에 감사"(+사진)

뉴스클립 2022-12-28 13:3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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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좌)/ VAST 엔터테인먼트(우)
출처: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좌)/ VAST 엔터테인먼트(우)

배우 손예진이 아들 사진을 처음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022년 연말이네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는 저한테 더욱더 특별한 한 해였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라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됐지만 또 한편으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너무나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라며 출산에 도움을 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또한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들의 발 사진도 함께 업로드했다.

손예진은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며 남편인 배우 현빈에게도 잊지 않고 고마움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무리로 손예진은 "여러 벅찬 감정과 감동의 여운들 끝에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주위 분들과 팬분들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아기를 만났어요. 다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아빠가 된 현빈의 소감

출처:영화 '교섭'스틸컷
출처:영화 '교섭'스틸컷

현빈은 지난 20일 진행된 영화 '교섭'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교섭'은 결혼 전에 촬영한 작품이다. 그러다 보니 제가 아이를 낳고 이 작품을 임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다"라고 전했다. "다만 앞으로 어깨가 조금 더 무거워졌다고 할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가장의 무게를 절실히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손예진,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약 1년간의 공개 열애 후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임식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당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일찍 11월에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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