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향기, 멋진 여의+김민재와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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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2' 김향기, 멋진 여의+김민재와의 로맨스

뉴스컬처 2022-12-28 13:3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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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역의 김향기.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멋진 여의로 귀환한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측은 28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의(心醫)이자 믿음직한 여의로 한층 성장한 서은우(김향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서 현실의 벽 앞에 부딪혔던 서은우는 자신을 옥죄던 시선에서 벗어나 당찬 여의로 성장했다. 환자들의 사연을 추리하고 마음속 상처까지 보듬은 서은우는 마음을 딛고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은우 역의 김향기.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서은우 역의 김향기.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서은우 역의 김향기.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공개된 사진은 단단하게 성장한 서은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망설임 없이 쓰러진 행인을 살피는 표정에는 진중함이 가득하다. 환자의 상태를 차분히 살피고 침통을 꺼내 드는 행동은 거침없다. 서은우의 손에는 유세풍(김민재 분)과의 추억이 깃든 침통이 들려있다. 서은우가 여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준 유세풍이 ‘자신의 손이 되어 달라’며 건넨 침통은 서은우에게 믿음과 용기를 불어넣은 언약의 증표다. 유세풍 없이도 자신감 있게 시침을 행하는 서은우가 시즌2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은우의 추리력이 발동되는 순간도 포착됐다. 구중궁궐에서 무언가 단서를 찾아 나선 유세풍과 서은우는 심각한 얼굴로 바닥을 살피고 있다. 시즌1에서 빼어난 추리 실력을 뽐내며 ‘명탐정’으로도 활약한 서은우가 새롭게 마주할 사건에 궁금증이 쏠린다. 뱃머리에서 어딘가를 향해 미소짓는 서은우의 모습은 유세풍과 그려낼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서은우 역의 김향기.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서은우 역의 김향기.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쌓았다는 김향기는 “시즌1에 이어 계수의원 식구들과 좋은 호흡으로 편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한층 더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그는 곧 선보일 시즌 2에 대해 “많이 기대해주신 ‘풍우커플’의 로맨스를 보실 수 있다. 서로에게 조금 더 감정을 표현하는 세풍이와 은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과 함께해달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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