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혜림이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W'에는 90년대 대표 가수 김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림은 동안 비결에 대해 "비결이라고 해서 딴 건 없다. 텐션이 높은 거다. 텐션이 침체된 상황이라 속상했다. 텐션이 살아나기를 바랐는데 '프리한 닥터W'를 통해 찾았다"고 말했다.
건강 고민으로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혈액순환이 안 돼서 손발이 너무 찼다. 이유도 없이 여기저기가 쑤시고 증상들이 나타나고 저리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에 내과 전문의는 "갱년기나 중년이 돼서 혈관 문제가 생기는 건 여성호르몬의 감소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이 혈관 건강을 챙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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