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의 감동적인 메세지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12월 27일 개인 SNS에 남편의 카카오톡 메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 서경환은 "사랑해. 내가 항상 많이 사랑한다는 거 잊지마. 그리고 나한테 꼬심 당해줘서도 항상 고마워. 그 초심은 안 잃을 거야 항상"이라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해당 메세지를 공유하면서 "매번 아무 날 아닐 때 항상 이러더라. 희안해. 그치만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상 커리어그라피부문,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안무가부문 등을 수상했다.
현재 자신의 댄스 학원을 운영 중이다. 최근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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