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딸이 선물을…” 달리던 진태현이 올린 글, 사람들 펑펑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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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딸이 선물을…” 달리던 진태현이 올린 글, 사람들 펑펑 울리고 있다

이슈맥스 2022-12-23 14:28:43 신고


배우 진태현이 먼저 떠난 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23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모두 평안하시죠? 요즘도 매일 같이 달리고 있습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오늘 뛰다가 갑자기 태은이와 시은이를 위해 뛰던 그 장소에서 멈췄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되려면 건강해야지 하면서 러닝을 시작했던 그때가 기억 났습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그런에 오늘은 다른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떠난 우리 딸이 아빠 혼자 심심해 말라고 러닝과 마라톤을 선물로 준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라이딩만 하기에는 지겨웠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전 계속 뒤면서 우리 가족을 생각하고 기도하니 말입니다”라고 털어놨다.

팬들의 우려가 걱정됐는지 진태현은 “이제는 많이 웃습니다”라며 “기분도 좋아지고 있고 정말 하늘만 봐도 행복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진태현은 슬하에 입양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 20일 가량을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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