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태국 파타야 길거리에서 ‘보디가드’로 변신한 김호중의 심쿵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21일 방송되는 '복덩이들고'에서는 제작진을 상대로 비밀 거래에 나선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방송에서 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던 중 취객들이 난입하는 돌발상황에 맞닥뜨립니다.
수상한 무리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김호중은 팔을 벌려 일행들을 보호하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가, 먼저 가"라며 상남자 포스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금잔디는 "멋있었어 호중아...이게 남자구나"라며 감탄했고, 송가인도 "호중이 방금 심쿵했다"라며 김호중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김호중은 "솔직히 쫄았다"는 반전 소감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12월 21일 밤 10시 TV 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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