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5개월 만의 근황 LA 여행 중…"예뻐서 기절"

미국 LA 여행 중인 댄서 노제 근황. 사진=노제 SNS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 후 5개월 만에 SNS를 재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노제(본명 노지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노제는 어깨가 드러난 보라색 컬러의 옷으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후드를 써서 캐주얼한 면모를 뽐냈다. 

댄서 노제 근황. 사진=노제 SNS

또 다른 사진에서 노제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한 셀카 사진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거리 곳곳을 활보하며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미국 LA 할리우드 거리를 걷고 있는 댄서 노제 근황. 사진=노제 SNS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함께 출연한 댄서 허니제이는 "예뻐서 기절"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칭찬했다. 아이키는 "지혜야 잘 다녀와"라며 안부를 챙겼다.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한 YGX 현세도 "몸 조심히 다녀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노제는 지난 7월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자필 편지를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지난달 11일 잡지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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