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빼고 나머진 다했다" 송강호, 자신의 딸까지.. 충격적인 실체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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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빼고 나머진 다했다" 송강호, 자신의 딸까지.. 충격적인 실체에 모두 경악했다

살구뉴스 2022-12-12 14:54: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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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우아한 세계'

국내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하면 생각나는 배우들 중 배우 송강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소름돋는 실체가 드러나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톱배우 '송강호' 지인들 손절하게 만든 소름돋는 인성

사진=영화 '넘버3', 월간중앙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살인 송강호는 1990년대 말 영화계에 데뷔해 '명품조연'으로 올라서며, 2000년대 중후반까지 가히 독보적이고 장악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섭렵한 국민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수년째 관객이 꼽은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등 여러 설문조사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대한민국 톱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송강호의 주변 지인들은 하나 둘 그와 손절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강호 "술 마시고 감독과 1시간 동안 난투극 벌여.."

사진=영화 '우아한 세계'

송강호는 주변 지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주사가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술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본인도 통제를 하지 못한 다고 합니다.

유명한 일화로 2003년 개봉작인 영화 "실미도"의 종파티에서 김상진 감독과 송강호가 1시간 가량 주먹다짐을 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심지어 유혈 사태도 있었던 만큼 심각한 사태였다고 합니다.

 

사진=영화 '우아한 세계'

당시 충무로 관계자는 “특별히 싸울 만한 계기는 없었다. 다만 대표적인 양 파벌에 각각 친분이 있다보니 평소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가 술기운에 폭발한 것 같다”라고 추측했습니다.

이날 난투극은 두 사람 모두 체면을 생각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고 싸움에 대해서도 함구하기로 했으나,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스태프가 입을 여는 바람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리비 없었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정지 당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강호는 영화 '괴물'에 출연 중인 2005년 당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적도 있었는데요. 혈중 알코올농도 0.095%상태로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인계동에서 영통방면으로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 중이었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송강호는 근처 포장마차에서 지인과 맥주 2캔을 마신 뒤 자신의 지프 승용차를 몰고 분당 집으로 귀가하다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송강호는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고 면허 100일정지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송강호 대놓고 무시한 이정재, "10년 절친도 손절했다?"

사진=OSEN 사진=OSEN

이정재와 송강호는 영화 '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10년도 넘는 절친 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 둘의 사이가 틀어진 듯한 모습이 보이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었던 이정재가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다가 송강호에게만 아는 채를 하지 않고 지나치는 영상이 화제가 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사를 하지 않자 감정이 상했는지 송강호는 다리를 꼬았고 그 앞을 이정재가 파고들 듯 지나가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신체 접촉이 있었음에도 이들 사이에 안부 인사는 없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사진=스타투데이

이 모습에 송강호의 표정은 눈에 띄게 굳어졌고 팔짱을 끼고 허공을 바라보며 화를 가라앉히는 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둘의 훈훈한 투샷을 찍기 위해 기다리던 기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사건이 점점 커지자 소속사에서는 "이정재는 송강호에게 짧게 눈인사를 했고 너무 찰나여서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을 뿐이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병헌 취한 송강호 버리고 도망가.. "맥주잔 집어던졌다"

사진=한경닷컴 사진=한경닷컴

소속사의 해명으로 이정재의 인사 논란이 수그러드는듯 하였으나, 또다시 영화 '비상선언'의 술자리에서 만취하여 소란을 피웠던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술자리에 같이 있던 이병헌이 송강호가 주사를 부릴 기미가 보이자 송강호가 화장실 간 틈에 먼저 자리를 뜨자, 화장실에서 돌아온 송강호가 "말도 안 하고 형님을 두고 먼저 갔다"라고 남아 있는 사람들한테 이병헌을 다시 부르라며 욕을 하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 보다 못한 전도연이 "너무하는 거 아니냐 나이 50을 먹어서 그렇게 욕을 하냐"라고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송강호는 분에 못 이겨 맥주잔을 집어던졌다고 하네요. 이 사건을 고발한 기자는 “송강호는 원래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이 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송강호, 가수 출신 후배 배우 "임시완, 발로 걷어차.."

사진=조선일보,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조선일보,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과거의 영화 '변호인' 시사회에서도 함께 춤을 추자며 다가오는 임시완을 장난식으로 걷어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크게 휘청거리는 임시완을 보고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에 송강호가 공식 석상에서 저 정도면 술자리에서는 더 심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빠 닮은 딸,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부렸다"

사진=영화 '우아한 세계' 사진=영화 '우아한 세계'

한편 송강호는 반미에 스크린쿼터 반대를 외치던 사람인데요. 반면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송강호의 딸 송주연 양은 뉴욕으로 유학을 보내 소호에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서는 송강호의 딸 송주연 양이 2018년 8월 5일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비행기를 못 타는 상황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사진=영화 '우아한 세계' 사진=영화 '우아한 세계'

2018년 당시는 송강호의 딸 송주연 양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기만 잘하면 뭐 하냐, 인성도 좋아야지', "진짜 충격적이다, 어떻게 저러고 다니냐", "난 저런 인성 가지고 성공했다는 게 더 신기함", "이정재도 뭔가 알고 있으니까, 피했겠지", "임시완 휘청거릴 때 위험해 보이던데", "이 정도면 성폭행 빼고 다한 수준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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