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결혼식 식대만 28만원… 대관비 4000만원

손예진·현빈 결혼식 식대만 28만원… 대관비 4000만원

머니S 2022-04-02 11:22:29 신고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이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1억원의 이상의 비용이 든 것으로 추정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스톤하우스의 하루 대관비는 2000만원이지만 결혼식장으로 빌릴 때에는 대관비가 4000만원으로 높아진다. 식장내 꽃장식에는 2500만원, 결혼식 안팎을 통제하는 경호 비용은 최소 1000만원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스톤하우스는 산 중턱에 독채 야외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1163평 대지에 439평 규모의 2층 저택으로 연회장을 갖췄다. 1층은 대형 연회장으로, 2층에는 침실, 서재, 응접실, 바를 갖춘 리셉션 룸으로 구성돼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예식장으로 꼽힌다.

배용준·박수진, 지성·이보영, 션·정혜영, 심은하·지상욱, 김희선·박주영 부부가 모두 이곳에서 결혼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장녀도 이곳에서 식을 올렸다.

식대는 평균 1인당 28만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손예진·현빈 부부의 결혼 비용은 하객 200명 기준으로 식대만 총 5600만원이며 대관비와 꽃장식, 경호비용까지 합치면 총 비용은 1억3000만원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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