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제주 카페 망했다는 소문에 입 열었다…“1년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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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제주 카페 망했다는 소문에 입 열었다…“1년 6개월 만에”

스포츠동아 2026-11-02 0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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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스포츠동아DB

배우 이동건.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1년 6개월 만에 폐업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과 임원희, 조진세가 공간기획자 유정수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수는 수영장까지 갖춘 작업실을 공개하며 “하루종일 청소해도 끝나지가 않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이동건은 “제가 카페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연못 청소하는 거였다”며 제주 카페 운영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그러자 임원희는 “소문에 제주도 카페가 망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제주도에서 거의 1년 6개월 영업을 했다. 제가 왔다 갔다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며 폐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런 기간이 길어지고 쌓이니까 제 딴에는 최선을 다 하는데 만족은 못 드리고. 이런 게 힘들어서 형과 상의했다”고 털어놨다.

이동건은 제주 카페를 정리한 뒤 서울에서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서울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가까운 서울에서 더 열심히 해보자”고 말했다. 유정수 역시 “서울에서 더 멋있게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동건이 운영하던 제주 카페는 7월 공식 SNS를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업 중단을 알렸다. 이후 갑작스러운 폐업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왔으나 이동건이 직접 운영상의 어려움을 밝힌 것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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