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한민국 캡틴 클래스! AFC, “아시아 축구의 위대한 선수, 한국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핵심 인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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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한민국 캡틴 클래스! AFC, “아시아 축구의 위대한 선수, 한국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핵심 인물” 조명

인터풋볼 2026-10-17 19: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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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꼽았다.

AFC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7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를 소개했다.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이 꼽혔다.

AFC는 “손흥민은 2011 아시안컵에서 A매치 첫 골을 넣은 뒤 아시아 축구의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은 2015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가까이 다가섰던 이후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도전에 나서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18세의 나이로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했지만, 그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했던 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대회 결승에 진출했던 4년 뒤였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에 두 골을 넣어 대한민국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이후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와 결승전에서는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라고 조명했다.

다만 당시 한국은 연장전에서 호주에 실점하며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이후 한국과 손흥민은 아시안컵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AFC는 “제임스 트로이시의 결승골은 손흥민과 동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019 아시안컵 8강 탈락과 2023 아시안컵 준결승 패배 이후에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기다림은 계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FC는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아쉬운 실패와 실망을 경험했지만 클럽 수준에선 아시아 선수 중 가장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왔다”라며“손흥민은 2025년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토트넘에서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의 전설로서 팀을 떠나 LAFC에 합류했다. 선수 생활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다”라며 “손흥민이 한국이 다시 한번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핵심 인물이 될 것이 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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