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백일성 기자] 전북 김제시는 지난 12일 봄을 맞아 자전거 전용 열차인 '에코레일'로 서울역에서 출발해 김제역에 도착하는 수도권 자전거 동호인 150명을 맞이했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숙련도에 따라 두 가지 특화 코스로 김제의 숨은 명소를 자전거로 누비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로드 초급 코스(40km)는 김제 메타세쿼이아길과 능제, 부거리 옹기가마 등 주요 거점을 돌아보며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겼다.
로드 중급 코스(58km)는 만경강 벚꽃길과 만경교 등을 포함해 김제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더 깊이 체감했다.
또한, 모든 라이딩 일정은 김제 전통시장에서 마무리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관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