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드리드에 살고 싶다"던 '부주장 엔조', 결국 선수단에서 제외 징계...로제니어 "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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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드리드에 살고 싶다"던 '부주장 엔조', 결국 선수단에서 제외 징계...로제니어 "선 넘었다"

인터풋볼 2026-04-04 0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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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 스코어
사진=365 스코어

[인터풋볼=송건 기자] 최근 심상치 않은 발언을 했던 엔조 페르난데스가 결국 명단 제외를 당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암 로제니어 감독은 엔조가 지난 A매치 휴식기 동안 남긴 발언의 여파로 다가오는 포트 베일과의 경기와 맨체스터 시티전 모두 결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자 첼시에서 부주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엔조.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솔한 발언을 했다. 그는 "스페인에서 살고 싶다. 마드리드를 정말 좋아한다. 내 고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떠올리게 한다.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사는 법이다. 나는 마드리드에 살고 싶다. 영어로 어느 정도 소통은 하지만, 스페인어를 쓰는 게 훨씬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첼시의 성적이 안 좋은 상황에서 리더가 직접 나서 통솔해야 하는데, 오히려 구설수를 만들었다. 리암 로제니어 감독은 명단 제외라는 초강수를 뒀다. 로제니어 감독은 "구단 차원의 결정으로, 그는 맨시티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구축하고자 하는 문화적 측면에서 선을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이 닫힌 것은 아니다. 이것은 징계다. 팀의 문화를 보호해야 하며, 그런 관점에서 선을 넘은 부분이 있었다. 지난 에버턴전에서도 그의 경기력에는 헌신이 부족하지 않았다. 다만 그의 미래나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해 내가 대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왼쪽 풀백 마르크 쿠쿠렐라 또한 구단의 방향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인터뷰를 했다. 바르셀로나의 제안이 온다면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서는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로제니어 감독은 "쿠쿠렐라와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며 "구단으로서 우리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 그리그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 무엇을 해야 할지도 이미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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