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폭주한 현장에 결국 브레이크…‘불후의 명곡’ 텐션 정리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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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폭주한 현장에 결국 브레이크…‘불후의 명곡’ 텐션 정리한 한마디

뉴스컬처 2026-04-03 08:3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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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불후의 명곡’이 또 한 번 분위기를 뒤집는다. 무대보다 더 뜨거운 건 대기실이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50회는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꾸며진다. 700회를 훌쩍 넘긴 장수 음악 예능답게, 이번 특집 역시 이름값을 증명할 만한 라인업으로 채워졌다. 앞서 1부에서 홍석천, 박준형, 문세윤, 이휘재, 김신영·천단비가 무대를 달궜다면, 2부는 전혀 다른 결의 에너지로 판을 뒤흔든다.

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이번날 방송에서는 ‘예측 불가 텐션’. 랄랄,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송일국·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조혜련이 차례로 출격한다. 조합부터 심상치 않다.

녹화 현장은 시작부터 과열됐다. 랄랄은 등장과 동시에 부캐 ‘이명화’로 스위치를 켜고 도발을 던졌고, 김신영은 송일국을 겨냥한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흐름은 곧 통제 불가 상태로 번졌다.

이른바 ‘비예능인’으로 묶인 송일국과 이찬석은 속수무책으로 휩쓸렸다.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상황을 비틀어 웃음을 얹었고, 홍석천마저 “기 빨린다”며 손을 들었다. 곧바로 “형도 개그맨 아니냐”는 반격이 돌아오며 현장은 순식간에 소란의 중심이 됐다. 결국 MC 이찬원이 브레이크를 걸 정도로 분위기는 끝까지 치솟았다.

다만 무대에 오르면 공기가 달라진다. 웃음이 걷히고, 각자의 서사가 전면에 선다. ‘챗플릭스’ 팀은 희망을 노래하고, 랄랄은 부캐를 내려놓고 본연의 색을 드러낸다. 송일국·오만석은 작품의 의미를 담아 무게감을 더하고, 이찬석은 안정된 가창으로 존재감을 입증한다. 조혜련은 故 전유성을 향한 헌정으로 감정을 끌어올린다.

요란했던 대기실과는 결이 다른, 진심이 담긴 무대들이 판정단의 선택을 흔든다. 결국 남는 건 웃음이 아니라 여운이다.

‘연예계 가왕전’의 마지막 왕관은 누가 쓸까. 답은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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