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합류·이찬원 컴백…‘편스토랑’ 금요일 밤 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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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합류·이찬원 컴백…‘편스토랑’ 금요일 밤 판 흔든다

뉴스컬처 2026-04-02 10:4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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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김용빈이 합류하고 이찬원이 컴백하며 '편스토랑'이 금요일 밤 예능 판도에 새 바람을 예고한다. 트로트 신성의 등장과 함께 프로그램도 프라임 타임으로 전진 배치되며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 스타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일상을 통해 요리와 삶을 공유하는 관찰형 쿡 예능이다. 레시피 소개를 넘어 스타들의 생활 밀착형 이야기와 예상 밖 매력까지 끌어내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2019년 첫 방송 이후 금요일 저녁을 책임져 온 ‘편스토랑’은 오는 3일부터 방송 시간을 밤 9시 40분대로 옮긴다. 시청층 확장을 겨냥한 전략적 이동으로, 본격적인 프라임 타임 경쟁에 뛰어든 셈이다.

무엇보다 새롭게 꾸려진 ‘편셰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기존 멤버인 이정현, 김재중, 장민호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강력한 팬덤을 지닌 김용빈이 합류해 분위기를 뒤흔든다. 여기에 ‘찬또셰프’로 사랑받은 이찬원이 특별한 방식으로 복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배우 라인도 강화됐다. 류수영을 잇는 새로운 ‘요리하는 남자’로 지승현이 출사표를 던졌고, 가족 서사를 더할 출연진도 합류한다. 야노시호 가족을 비롯해 손태진과 부모님, 출산을 앞둔 오상진, 남보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청자 기대에 응답하겠다”며 “시간대 이동 이후에도 변함없이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새 얼굴과 확장된 이야기, 그리고 시간대 이동까지. 변화의 중심에 선 ‘편스토랑’이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식탁과 리모컨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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