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8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폐목재를 활용한 목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목재 팔찌 만들기와 목재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수목 전정 작업 등에서 발생하는 나뭇가지와 원목을 활용해 목재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해 시민들이 목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 제품 제작을 확대하고, 시민이 직접 목재를 다듬고 가공하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목재의 활용 가치와 친환경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목재 이용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목재 활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