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사업에 관심이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13일 온라인 채널 ‘그냥 이미주’에선 ‘기싸움 이기고 싶다고? 그러세요 그럼ㅣEP.05 렌탈 드랙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미주가 렌탈친구로 드랙퀸 보리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만남에 앞서 “창업 관심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미주는 “하나도 관심 없다. 저는 제 사주에 ‘사업하지 마라’, ‘돈은 그냥 가지고 있어라’ 이런 말들이 많았다. 그래서 (돈은) 건들지 않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렌탈 친구로 드랙퀸 보리가 등장했다. 이미주는 “너무 예쁘시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하며 팬미팅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랙 하기 전에는 무슨 일을 했나?”라는 이미주의 질문에 보리는 “그 전에는 미용실에서 일했다. 그때 미용을 하면서 내가 손님들을 예쁘게 해줘야 하는데 나를 해주고 싶더라. 그래서 갈피를 못 잡다가 드랙 공연을 보러 갔고 기회가 돼서 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다”라며 현재 드랙샵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주는 보리에게 데뷔년도를 물어봤고 자신보다 늦다는 것을 알고는 “속눈썹 좀 안 내려? 입술 좀 지우고 올래? 좀 너무 빨갛다. 볼터치 과하다”라고 기장 잡기에 나섰지만 보리는 “죄송하다. 술 먹어서 그냥 빨간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한 마디도 안 진다”라고 웃으며 기세에 밀렸음을 드러냈다.
보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미주에 대해 “솔직히 너무 털털하고 대화도 잘 통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미주는 보리에 대해 “너무 예뻐서 사실 기죽었다. 나도 메이크업 진짜 진하게 하고 많이 꾸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화려한 메이크업에도 밀렸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쁘긴 내가 더 예쁘죠?”라고 미모 기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보리가 더 예쁘다고 말하고 도망치는 매니저의 반응에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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