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 후 달라졌다 “이젠 보일러 튼다…실내 온도 26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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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결혼 후 달라졌다 “이젠 보일러 튼다…실내 온도 26도” (‘런닝맨’)

TV리포트 2026-03-08 10:06:48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종국이 결혼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앤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앤펀’ 이벤트 회사 직원 지예은, 양세찬, 하하, 송지효, 김종국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출근하자마자 “사원증 똑바로 달아야지”라며 기강을 잡았고, 양세찬은 “건달 회사야?”라고 당황했다.

하하는 송지효의 승진을 축하했고, 김종국은 “어떻게 승진했나. 원래 술 상무였는데”라고 신기해했다. 송지효는 “술 상무가 승진을 잘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찬은 주말에 뭐 했냐는 질문에 “사생활이라 말을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종국은 “프라이버시라 말을 못한다니? 한 가족이다”라고 압박하기도.

하하는 “우리 빼고 어제 양세찬, 지예은이 데이트하는 거 올라왔다”라고 폭로했지만, 지예은은 전 교회 갔다”라며 전도한 거라고 해명했다. 유재석 부장이 등장하자 하하는 “회식하자”고 분위기를 잡았다. 그러나 유재석은 “시대가 바뀐 걸 모르나? 누가 회식을 좋아하나”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석진 상무가 출근했다. 유재석이 바로 일어나지 않자 지석진은 못마땅해했고, 지예은을 보며 “내 친구 딸이다. 잘해줘라. 공부 못했는데 내 친구 딸이라 넣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룰렛을 돌려라’ 레이스가 시작됐다. 야근을 피하고자 눈치를 보는 멤버들. 하하는 “애가 너무 아프다”라며 동정심을 유발했지만, 유재석은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냐. 누군 집에 애 없냐”라고 받아주지 않았다. 지석진은 “오늘 아내와 뽀뽀 약속이 있다”라고 이유를 말하기도.

양세찬은 야근 룰렛에 지석진 이름을 2개 붙였다. 이어 지석진은 “글씨를 못 읽어?”라며 또 양세찬을 또 도발했고, 양세찬이 다시 야근 룰렛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려고 하자 앙탈 애교를 선보였다. 지석진은 김종국에게도 앙탈을 부리다 통하지 않자 “그만해. 한번 붙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지석진이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있는 이야기가 나왔다. 김종국이 “난방비를 아껴라”라고 하자 유재석은 “넌 난방 좀 해라”라고 타박했다. 지석진은 “예전에 종국이 집에 재석이 집에 간 적 있는데, 발이 시렸다”라고 폭로했고, 하하 역시 “아이스링크장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결혼했는데 지금도 그러냐”는 질문에 “지금은 틀지. 25~6도다”라고 주장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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