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주승이 절친 손우현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박지현, 임우일, 리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승은 포화 상태인 옷방 정리에 나섰다. 이주승은 “짐이 쌓이다 보니 점점 포기하게 된다. 점점 뒤죽박죽되고. 눈에 거슬리면 저 방에 놓았다. 췌장 같은 거다. 걸러내는 곳”이라고 밝혔다. 임우일은 “내가 방문 한번 해야겠다”라고 탐내며 “미련 없이 꺼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승이 옷을 하나씩 정리하자 전현무는 “다 똑같은 옷 아니냐. 옷 보면 환장하는데, 눈에 들어오는 옷이 하나도 없다. 다 빼야 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임우일 역시 “보면 아깝게 왜 버리나 하는데, 눈에 안 들어온다. 내가 못 입는 건 정말 버려야 하는 건데, 많이 보인다”라고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승은 “감정을 빼야 한다. ‘전여친이 줬는데, 엄마가 사줬는데’ 하면 안 된다. 버려야 엄마가 또 사주고, 또 여자친구가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나한테 도전장 내미는 거냐”라며 불효자 자리를 넘보냐고 견제했고, “엄마가 사준 걸 왜 버리냐”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코쿤은 “한번 붙어볼 만한 것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이주승은 30kg 정도 되는 옷을 짊어지고 재사용 나눔 가게로 향했다. 이주승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보고 기부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주승은 옷 무게 때문에 점점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이것도 다 훈련이야”라고 정신 승리를 했다.
갑자기 길가다 잠시 멈춰 선 이주승. 길거리에 속옷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 전현무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태어나서 처음 본다”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에 떨어져 있던 건 상의였다. 기안84는 “이 정도면 벗으면서 간 걸 수도 있다”라고 했고, 코쿤은 “잘 걸으면 한 벌 맞추겠다”라고 밝혔다. 65벌 중 하자품은 없었고, 기부 액수는 약 22만 원 정도였다.
이어 빈티지숍으로 간 이주승. 이를 본 전현무는 “빈티지를 팔고 또 빈티지를 들이겠다? 무한루프로 돌 것 같은데?”라고 웃었고, 기안84도 “조만간 나눔 가게 또 갈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다.
그때 이주승의 친구이자 배우 손우현이 등장했다. 이주승은 “이 친구가 SNS에서 남친짤로 유명하다”라며 “대전에서 비주얼로 성심당 다음으로 유명했다고 한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잘생겼다. 비율이 좋네”라고 감탄하기도. 손우현은 이주승에게 패션 조언을 해주다 막상 이주승이 직접 옷을 입고 나오자 크게 당황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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