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蘭' 생겨…李대통령 "정말 영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蘭' 생겨…李대통령 "정말 영광"

연합뉴스 2026-03-02 11:19:45 신고

3줄요약

공식환영식도 개최…태극기 배지 달고 의장대 사열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난초명명식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난초명명식

(싱가포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제인 이토기 샨무가라트남 여사와 난초명명식을 하고 있다.
난초 명명식은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난초를 국화로 삼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다. 2026.3.2 xyz@yna.co.kr

(싱가포르=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인 김혜경 여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로프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했다.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國花)다.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 정상 등 귀빈이 찾아오면 새로 배양한 난초의 종(種)에 방문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독특한 외교 관례를 갖고 있다.

이번에는 열대 난초의 한 종류인 반다(Vanda) 중 하나를 골라 명명식을 갖게 됐으며, 최종 이름은 '이재명 김혜경 난(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 될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계자는 난초를 소개하며 "한국 태극기의 '건곤'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며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는 난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난초에 제 이름을 붙이게 돼 정말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싱가포르 의장대 사열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싱가포르 의장대 사열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싱가포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빈방문 환영식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6.3.2 xyz@yna.co.kr

난초 명명식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외교부 본관 앞에서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이 개최됐다.

이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왼쪽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달고서 환영식장에 참석, 도착 직후 타르만 대통령과 악수를 한 뒤 의장대를 사열했다.

hysu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