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수 기자] 엄현경이 100% 긍정 에너지를 지닌 AI 개발자로 안방극장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는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을 그린다.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
엄현경은 AI 스타트업 ‘럭키조이’의 개발자이자 공동대표인 조은애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은애는 강연자(김혜옥 분)와 조성준(선우재덕 분)의 딸로, 재기 넘치는 오빠 조은형(최성원 분)과 의대생 막냇동생 조은님(김나리 분) 사이에서 개인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특유의 낙천적인 태도로 살아가던 어느 날, 조은애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AI 친구 조이를 하루아침에 빼앗기게 되고, 이를 계기로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윤종훈 분)과 얽히게 된다.
26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 엄현경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조은애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엄현경의 환한 미소는 그녀만의 발랄함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수수한 옷차림 속에 숨겨진 소탈한 성품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반면 또 다른 스틸 속의 엄현경은 뭔가를 결심한 듯한 눈빛과 충격받은 표정으로 위기를 예고한다.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줬던 그녀의 인생에 닥친 시련은 무엇이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꽤 가득하다.
감정의 진폭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엄현경이 이끌어갈 ‘기쁜 우리 좋은 날’의 파란만장한 전개에 기대감이 커진다.제작진은 “엄현경 배우는 이미지부터 연기까지 조은애 그 자체”라면서 “캐릭터와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엄현경 배우의 ‘만능 모멘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본 방송에 대한 설렘을 더했다.
엄현경의 남편인 배우 차서원은 실제로 유니스트 테크노경영학부에 입학했으나, 연기자의 뜻을 펼치기 위해 중퇴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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