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삼성 매닝, 팔꿈치 수술 전망→교체 절차 밟는다…"대체 외국인 물색 중"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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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삼성 매닝, 팔꿈치 수술 전망→교체 절차 밟는다…"대체 외국인 물색 중" [오키나와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2-28 11:5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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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일본 오키나와, 김유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맷 매닝에 대한 교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올해 삼성의 1선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매닝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⅔이닝 3피안타 3볼넷 1사구 4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는 스프링캠프 첫 실전 등판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26일 정밀 검진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쪽 큰 손상이 발견됐고,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몸도 마음도 무겁다"며 운을 뗀 뒤 "매닝은 수술을 해야하는 쪽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지금 (이종열) 단장님이 급하게 한국으로 들어갔고, 대체 외국인을 알아보려고 움직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이어 "지금 우리 선발진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다. 아리엘 후라도, 원태인까지 빠져 선발진에 남아있는 선수가 최원태 하나다. 나머지 선수들 중 선발을 찾기 위해 남은 캠프 기간 다른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령탑은 당초 5선발로 점쳐졌던 좌완 이승현을 비롯해 양창섭, 육선엽, 이승민, 신인 장찬희 등을 선발 후보로 언급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최종 승선했다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은 일본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 일정을 소화한 뒤, 캠프 복귀 없이 한국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박 감독은 "(원태인이) 원래 여기로 복귀하려고 했는데, 3월 6일 MRI 촬영이 있다. 왔다 갔다하는 것보다 바로 한국으로 복귀해 재활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진행하는 MRI 검사에 대해선 "추가로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졸지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최원태를 앞세워 요미우리를 상대한다. 타선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류지혁(2루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지명타자)~이성규(좌익수)~박세혁(포수)~이재현(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삼성 라이온즈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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