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새 앨범 발매 단 하루 만에 14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급 초동 신기록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는 한터차트 데이터를 인용,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이 발매 첫날(27일) 146만 1785장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기준 최고 수치다. 첫 정규 1집 'THE ALBUM'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 약 69만 장)을 두 배 이상 뛰어넘었으며, 직전 앨범인 정규 2집 'BORN PINK'의 공식 초동(약 154만 장)에 단 하루 만에 육박했다.
직전 앨범이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것을 감안하면, 첫날부터 146만 장을 쏟아낸 이번 신보는 이를 가뿐히 뛰어넘는 역대급 최종 초동 기록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압도적인 음반 성적과 함께 글로벌 차트 지표도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번 앨범은 총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4시간 만에 1950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과배경에는 대규모 월드투어 피날레 이후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블랙핑크X국중박' 이벤트와 서울 도심 4개 거점을 잇는 대형 오프라인 프로모션 'HOURGLASS TOUR(아워글래스 투어)'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전 세계 팬심을 더욱 강하게 결집, 신기록 행진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신곡 'GO'는 강렬한 비트 위에 팀 특유의 자신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녹여낸 곡으로, 현재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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