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국내 팀 상대 연습경기가 끝이 났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 대한민국 대표팀은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네다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KT위즈와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비 때문이다.
이날 오키나와에는 오전 9시부터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는 오후 5시까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결국 취소됐다.
송승기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장 내 실내 훈련장에서 배팅볼을 치며 훈련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류현진, 곽빈, 고영표 등 선발들은 불펜 피칭으로 몸을 예열했다.
전날 우리 대표팀은 삼성과 경기에서 16-6으로 대승을 거뒀다. 홈런 2개를 포함해 16안타를 기록했다. 처음 득점기회를 번번이 놓치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사카로 이동한다. 그곳에서는 다음달 2,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일본 프로야구리그(NPB) 소속 한신 타이거즈와 오릭스 버팔로스 두 구단과 WBC 공식 평가전을 치른다.
아직 합류하지 않은 이정후, 김혜성, 저마이 존스, 셰이 위트컴, 데인 더닝 등 미국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선수들과 만난다. 특히 이정후, 김혜성이 최근 경기에서 멀티 안타를 치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여줘 우리 대표팀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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