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데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 아닐까요? 한결 따뜻해진 날씨 속에서, 거리엔 청청룩을 즐기는 패피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의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죠.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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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데님 소화 방식은 이렇습니다. 연청 재킷으로 봄을 닮은 화사함을 불어넣고, 진청 스커트로 무게감을 더해 밸런스를 맞추는 식이죠. 이너웨어로는 크롭 티셔츠를 매치해 활기참과 자연스러운 리듬감을 더했습니다. 휴일 봄 날씨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공식이죠.
@roses_are_rosie
제니 역시 데님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점프수트 형태의 데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크롭 데님 재킷과 쇼츠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죠. 두 스타일의 공통점은 타이트하게 잡힌 허리 라인입니다. 높게 올라간 허리선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고, 팽팽한 긴장감을 주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완성합니다. 이처럼, 로제와 제니의 스타일링에서 배운 데님 활용법을 참고하면, 올봄 스트릿을 장악할 청청룩 공식을 완성할 수 있죠.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데님 셋업의 강렬한 존재감
먼저, 셋업은 데님을 활용하는 가장 직관적이고 분명한 선택지입니다. 같거나 비슷한 톤의 데님을 선택한다면 셋업만큼이나 강력한 존재감을 줄 수 있죠. 포인트는 같은 데님 안에서 리듬감을 더하는 방식인데요. 벨트로 허리선을 구분하거나, 목이 높은 부츠로 시선을 끊어주어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죠.
@estellepigault
하늘 아래 같은 데님은 없다
청청룩이라고 해서 꼭 위아래 데님이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데님을 믹스해 개성이 드러나는 청청 룩을 연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예를 들어, 푸른빛이 감도는 루즈한 데님 셔츠에 워싱이 가득 들어간 차가운 톤의 진을 매치해 톤과 질감에 차이를 두는 것입니다. 센스 있는 조합이 ‘어디서 옷 잘 입는다’라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합니다.
@liaz1026
때로는 청청에도 변주를
클래식한 청청룩에서 벗어나, 데님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스타일도 주목할 만합니다. 과감하게 이너로 데님의 푸른색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를 선택하거나, 전혀 다른 분위기를 주는 레이스 스커트와 매치해 보세요. 서로 다른 요소들이 만나 자연스러움은 더해지고, 다채로운 매력은 한층 배가되죠.
@babye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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