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추성훈과 딘딘이 차승원 뒷담화로 하나가 되었다.
26일 방송된 tvN ‘차가네’에서는 차승원, 추성훈, 토미, 딘딘, 대니 구가 출연했다.
이날 차승원, 추성훈, 딘딘, 토미는 부산 본부에 입성했다. 차승원은 슬슬 김치 얘기를 꺼냈고, 추성훈은 “특별한 김치가”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에 차승원은 “특별한 김치라기보단 우리 입맛에 맞으면 맛있는 김치지”라고 말해주었다.
딘딘은 차승원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내 얼굴 있는 김치가 특별한 거지’라고 하셨다”라고 했고, 차승원은 “그건 맞지”라고 태연하게 인정하며 “사실 이름은 정했다. ‘서울시 청담동 차가네 김치'”라고 공개했다.
딘딘이 “저희는 청담동에 안 사는데”라고 하자 차승원은 “나만 살잖아”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추성훈은 ‘추성훈 오사카 김치’를 하겠다고 나섰고, 딘딘은 “그럼 전 딘딘 밴쿠버 김치. 그 안에 메이플 시럽 넣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거들기도.
차승원은 숙소 오자마자 이전에 만든 김치부터 확인했다. 앞서 막내 조직원들이 차승원이 없는 사이 간을 추가한 상태. 당시 딘딘과 대니 구는 “이거 걸리면 끝장난다”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차승원은 김치를 맛보고도 알아차리지 못했고, “내가 원하는 김치 맛이 딱 이거다. 내가 했지만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추성훈은 김치 사업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어려운 길을 가는구나. 맛있는 김치가 많지 않냐. 갑자기 메이저리그랑 싸우자는 느낌이다. 상상도 못 하는 쪽으로 간다니까 큰 도전이라 생각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딘딘은 “저도 직접 담근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되게 레시피가 내 마음대로”라고 말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대니 구가 올 때까지 각자 시간을 보내기로 한 멤버들. 사우나에 가기로 한 딘딘과 추성훈은 둘만 있자 바로 차승원 험담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추성훈은 “형 없으니 마음 편하다”라고 했고, 딘딘은 “(형이 쉬고 싶은 게) 다행이다. 사실 우리니까 이렇게 다 버티고 말 듣는 거지, 다른 사람 있었으면 이미 한번 뒤집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딘딘이 “(사업이) 누구를 위한 건가 하면”이라고 하자 추성훈은 “다 자기 거야. 다 가져가니까”라고 맞장구를 쳤다. 또한 딘딘은 파김치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그걸 얘기했는데, 승원이 형이 파김치 싫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추성훈은 “자기 마음대로네. 물어보면서 다 안 된대. 완전 왕이야. 차 왕”이라고 폭발했고, 딘딘은 “제가 볼 때 전생에 나쁜 왕이었다”라고 말하며 추성훈과 힘을 합치기로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차가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