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가자 평화위'에 "트럼프가 세계에 군림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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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가자 평화위'에 "트럼프가 세계에 군림하려는 것"

연합뉴스 2026-02-25 17:2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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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도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PG) 트럼프 주도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PG)

[김선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대해 "유엔을 '감시'하고 실질적으로 무력화함으로써 세계에 군림할 수 있는 지위를 트럼프가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조선신보는 25일 칼럼 형식의 글을 전하는 '메아리' 코너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거대한 정치적 야망 실현을 위한 '계획'이 척척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매체는 평화위원회에 대해 "상임이사국이 되려면 10억달러를 내야 하지만, 종신의장인 트럼프만이 결정에 대한 거부권, 의제승인, 후계자 선정의 단독 권한을 독차지하게 돼 있으니 놀랍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맹국조차 가입을 거절하고 있다"며 "트럼프하의 미국은 완전히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불량배 국가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에 대한 평화위의 구상에 대해 "팔레스타인인이 끼어들 여지는 없으며 부동산투기를 업으로 하는 트럼프 일족의 이해관계가 엉켜있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평화위는 지난 19일 첫 이사회 회의가 열렸다.

한편 북한 관영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접 비난은 하지 않고 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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