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강자 엔비디아, ARM 노트북 칩으로 인텔·AMD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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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강자 엔비디아, ARM 노트북 칩으로 인텔·AMD에 도전장

M투데이 2026-02-25 14:3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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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엔비디아가 올해 PC 프로세서 시장에 다시 진입할 전망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수주 내 새로운 윈도우 PC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ARM 아키텍처 기반 CPU와 고성능 엔비디아 GPU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한 형태다. 

목표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자사의 핵심 전략인 ‘인공지능(AI)’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단순한 모바일용 프로세서가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AI 연산과 그래픽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AI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신규 라인업은 ‘엔비디아 N1’과 ‘엔비디아 N1X’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상위 모델인 N1X는 최대 20개의 CPU 코어를 탑재하고, 통합 GPU를 포함한 총 소비전력(TDP)이 최대 140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벤치마크 사이트와 수입·수출 데이터베이스에서도 관련 정황이 포착됐다. 일부 장치에서는 ‘Nvidia Tegra N1-Auto’라는 이름의 10코어 칩이 32GB 메모리와 함께 테스트된 기록이 확인됐다.

 또 다른 테스트 장비에서는 20코어 N1X 칩과 128GB RAM 구성이 확인되며 고성능 지향 제품임을 암시했다.

초기 파트너로는 델, HP, 레노버 등이 거론된다. 수입 데이터에서는 ‘델 16 프리미엄’ 모델이 N1X 칩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이는 델 XPS 라인업 부활과 연관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레노버의 경우, 해당 칩이 게이밍 브랜드 ‘리전’ 시리즈에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대용량 메모리 구성과 높은 전력 설계 수치는 이들 제품이 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엔비디아의 ARM 기반 PC 칩은 기존 x86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인텔과 AMD에 대한 도전장으로 해석된다. 

최근 ARM 기반 윈도우 생태계가 점차 확장되는 가운데, 강력한 GPU와 AI 가속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이번 재진입을 통해 PC 프로세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ARM 기반 고성능 노트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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