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 CHOSUN이 이혼한 부부들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신규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을 선보인다.
X의 사생활은 오는 3월 17일 화요일 밤 10시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때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전 배우자(이하 X)의 일상을 지켜보는 파격적인 형식을 취한다. 특히 차마 묻지 못했던 X의 근황은 물론, 다른 이성과 만나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지켜보며 내면에 남아 있는 감정의 실체를 확인하는 이른바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로는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장윤정이 낙점됐다. 재혼 8년 차에 접어든 김구라는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혼과 재혼이라는 삶의 굴곡을 지나온 출연자들에게 지극히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결혼 14년 차인 장윤정은 오랜 시간 쌓아온 부부간의 유대감과 성숙한 시선을 통해 출연자들의 아픔과 변화에 진심 어린 공감을 더한다.
패널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결혼 9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사랑꾼 천록담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해온 개그우먼 정경미가 합류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결혼 생활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X의 일상을 관찰하며 프로그램에 풍성한 시각과 반응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들이 이전과는 달라진 X의 모습을 확인하며 자신의 지난 삶과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청자들 역시 출연자들의 감정에 이입하며 인간관계와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관계의 끝이 아닌 새로운 이해의 시작을 담아낼 X의 사생활은 3월 17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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