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딸 재이의 양육자 최애 순위에서 아내를 제치고 2위에 등극하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재이VLOG) 누구한테 먼저 갈거야..? 아빠 박수홍의 자존심을 걸고 간절하게 불러보았다.. | 16개월아기 | 육아 가족 일상 브이로그 | 조부모님과 함께 서울대공원 투어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을 데리고 동물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재이의 손을 잡고 서울대공원을 방문했다. 부부는 “저희 부부는 아기 손잡고 같이 걷는 것이 꿈이었다. 지금 꿈꾸는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아장아장 걷는 재이에게 “엄마가 재이 덕분에 30년 만에 (다시)와봤다”라고 덧붙였다.
나뭇잎을 먹는 레서팬더를 본 재이는 “냠냠냠”이라며 팬더를 흉내냈고 박수홍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시민들 역시 재이의 실물에 “TV에서 많이 봤다. 인형 같다” “예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설날 맞이 재이의 최애 양육자 순위 대결이 펼쳐졌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아빠, 엄마가 모두 재이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가운데 재이가 첫 번째로 달려간 사람은 외할머니였다.
이에 외할머니를 제외한 순위 대결이 이어졌다. 엄마 김다예는 “이번엔 진짜 자존심 싸움이다. 할머니까지는 오케이”라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엄마, 아빠, 외할아버지가 애타게 부르는 가운데 재이는 직진해 아빠 품에 쏙 안기며 아빠 박수홍을 감격시켰다. 박수홍은 “역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투지 대비 받는 거다”라고 행복한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2024년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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