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컬리넌 나오나” 롤스로이스, 두 번째 전기차 테스트 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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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컬리넌 나오나” 롤스로이스, 두 번째 전기차 테스트 중 포착

더드라이브 2026-01-20 14:47:03 신고

▲ 롤스로이스 전기 SUV로 추정되는 스파이샷 <출처=오토카>

롤스로이스의 두 번째 전기차가 시험 주행 중 처음으로 포착됐다.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은 컬리넌과 비슷한 차급의 대형 SUV다.

롤스로이스는 아직 해당 차량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스펙터(Spectre)에 이어 또 하나의 전기차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실제로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전동화 전환을 대비해 영국 웨스트 서섹스 본사에 약 5천억 원을 투자했다.

▲ 롤스로이스 전기 SUV로 추정되는 스파이샷 <출처=오토카>

이번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스웨덴에 위치한 혹한기 테스트 시설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모습이다. 위장막을 두른 차체지만, 전반적인 비율과 실루엣은 롤스로이스의 유일한 SUV인 컬리넌과 유사해 전기 버전 컬리넌 또는 전기 SUV 신모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의 베스트셀러로, 2025년 브랜드 연간 판매량 5,664대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모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로 확장하거나 대체하려는 시도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최근 고급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주춤한 만큼, 컬리넌을 전면 전동화하는 결정은 롤스로이스로서도 쉽지 않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 롤스로이스 전기 SUV로 추정되는 스파이샷 <출처=오토카>

업계에서는 해당 전기 SUV가 내년 벤틀리의 전기 SUV 출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2024년 BMW에서 롤스로이스로 자리를 옮긴 도마고이 듀케(Domagoj Dukec) 전 BMW 디자인 총괄이 지휘하는 첫 번째 롤스로이스 신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전기 SUV는 스펙터와 마찬가지로 롤스로이스의 전용 ‘아키텍처 오브 럭셔리(AOL)’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 밖에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등 핵심 전동화 기술은 BMW 그룹의 최신 기술을 활용할 전망이다. 해당 기술은 최근 출시된 BMW iX3에 처음 적용됐으며, 최대 약 80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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