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그린란드를 둘러싼 긴장이 빠르게 고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0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0.15% 오른 13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현대로템(0.93%), LIG넥스원(1.99%), 한화시스템(0.11%), 풍산(1.94%) 등도 오르는 중이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그린란드를 확보하는 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일부 유럽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100%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보냈다는 이유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세는 다음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로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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