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19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주요국 환율은 장중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부 통화는 원화 대비 강세를 보인 반면, 다른 통화는 약세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복합적인 흐름이 전개되었다.
특히 엔화와 유로화는 원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다. 엔/원 환율(100엔 기준)은 전거래일보다 1.36원(+0.15%) 상승한 934.90원을 기록하며 930원대 중반을 유지했다. 유로/원 환율 역시 전거래일 대비 1.52원(+0.09%) 오른 1,713.32원에 거래중이다.
캐나다 달러/원 환율도 1,060.54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21원(+0.02%)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달러화는 원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0원(-0.09%) 하락한 1,474.20원에 거래되어 1,470원대 중반에 머물렀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원화 대비 가장 큰 폭의 약세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원 환율(100루피아 기준)은 전거래일보다 0.03원(-0.34%) 내린 8.73원을 기록하며 8원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브라질 레알/원 환율 또한 전거래일 대비 0.21원(-0.08%) 하락한 274.54원을 기록중이다.
중국 위안/원 환율은 211.79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01원(0.00%)의 미미한 상승을 보이며 사실상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반적으로 원화는 인도네시아 루피아, 브라질 레알, 그리고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내는 등 장중 복잡한 흐름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