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바인그룹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2026년 경영 전략으로 ‘브랜딩 중심’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16일 바인그룹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신년 비전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그룹 차원의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계열사별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인그룹은 전사적 브랜딩 강화를 통해 그룹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사업별 고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합된 브랜드 방향성을 구축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열사와 브랜드, 각 부서별 신년 계획 발표가 이어지며 2026년 사업 운영 방향과 실행 전략이 공유됐다.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룹의 사업 구조를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정비해 왔다”며 “올해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바인그룹은 올해 브랜드 정체성 정비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고객 관점에서의 브랜드 설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의 조직 이해도를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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