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황정음이 최근 불거진 1인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속계약 종료, 새 법인 운영, 각종 루머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황정음은 “이미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며,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전했습니다.
“기획업을 직접 수행한 구조가 아니었다”… 황정음, 논란 배경 설명
KBS
황정음은 공식 입장을 통해 자신의 판단과 행정 절차 진행 경위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는 1인 회사로, 실제 매니지먼트 실무는 기존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해 왔다”며,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역할을 수행해왔기 때문에 자신의 법인은 등록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예계 전반에서 1인 법인의 기획업 미등록, 매니지먼트 기능 수행 여부, 연예활동의 법적 기준 미준수 등이 잇따라 논란이 되면서, 황정음 역시 뒤늦게 등록 절차를 다시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절차 착수… “교육 이수까지 직접 완료”
MBC
황정음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종료 직후, “법적 안정성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등록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교육 과정(온라인) 직접 이수, 필수 서류 대부분 제출 완료, 행정 절차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하며, 이번 논란이 단순 행정상의 지연 때문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허가가 아닌 ‘행정 등록 절차’”라며 큰 위법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끝으로 “이번 논란은 제 판단 부족에서 시작되었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팬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있는 그대로의 경위를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정음의 진심 어린 사과문은 네티즌에게 빠르게 공유되며 화제가 됐고, 많은 팬들은 “충분히 이해한다”, “너무 과한 논란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43억·코인·횡령 루머까지 이어진 확산 논란
MBC
이번 논란이 커진 이유에는 단순 행정 미등록 이슈 외에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43억 투자’, ‘코인·재산 문제’, ‘관련 금융 이슈’ 등 루머가 겹쳐져 불필요한 논란이 증폭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황정음이 거액 투자에 실패했다, 회삿돈 유용 의혹이 있다 등의 근거 없는 내용이 퍼지며 억측을 부추겼습니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혼·양육 논란까지 덧붙여진 상황
짠한형
황정음은 두 차례의 이혼 절차를 거치며 많은 이슈의 중심에 있었고, 최근에는 SNS 활동과 가족 관련 게시물을 둘러싼 추측이 이어져왔습니다. 이번 법인 미등록 논란 역시 사생활 이슈와 맞물려 과도하게 확대된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엔터 관계자들은 “최근 연예인 1인 회사 증가로 행정 미등록 사례가 빈번하다”며 “황정음의 사례는 고의가 아니라 행정 절차 지연으로 보이며, 과도한 비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 일상 사진, 작품 활동 준비 모습 등을 공유해 왔으며, 이번 논란에 대한 해명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은 비교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라”, “이런 문제로 까지 욕먹을 일 아니다”, “오랜 팬으로 이해한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 중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안정화 단계 접어든 황정음
SBS
이번 논란은 단순 행정 절차 미비에서 비롯된 일이었지만, 여러 루머와 개인사 이슈가 겹치며 불필요하게 확대된 측면도 컸습니다. 황정음이 직접 상세한 경위를 밝히고 빠른 시일 내에 등록 절차가 마무리될 것임을 전한 만큼, 논란은 점차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팬들은 오랜 기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황정음의 솔직한 해명에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업계 역시 그녀가 곧 새로운 작품과 활동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설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황정음이 더욱 안정된 환경 속에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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