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에서 박서준, 원지안, 이엘이 자림 어패럴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는 자림 어패럴을 매각하려는 강민우(김우형 분)와 은밀히 맞서며 로맨스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강민우는 몰래 회사 가치를 떨어뜨리고 매각을 시도하며, 서지연(이엘 분)에게 약물을 먹여 치매 증상을 유발하고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등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했다.
이에 서지연은 동생 서지우를 경영에 투입하려 했으나, 혼외자로 밝혀진 서지우는 영국으로 떠나려 했다. 서지연의 부탁으로 다시 한국에 머무르게 된 서지우는 옛 연인 이경도의 도움으로 회사와 가족을 지키는 데 힘을 합친다.
이경도는 서지연 커피에서 발견된 약물과 치매 증상 연관성을 확인하고 CCTV를 통해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며, 강민우의 계획을 막아선다. 하지만 강민우는 서지우가 혼외자라는 사실을 폭로하고 회사 오너 리스크를 유발하려는 또 다른 작전을 준비하며 긴장을 높인다.
서지우는 이경도의 제안으로 직접 단독 인터뷰에 나서 가족사와 심경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반전을 이끌어냈다. 강민우가 쥐고 있던 패는 무력화됐지만, 이경도와 서지우를 향한 새로운 함정이 예고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자림 어패럴을 사수하기 위한 박서준, 원지안, 이엘의 방어 작전과 강민우의 도발은 오는 10일(토)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경도를 기다리며’ 11회에서 이어진다.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시청 가능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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