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원 이천시의원, ‘AI 도시 이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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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원 이천시의원, ‘AI 도시 이천’ 비전 제시

경기일보 2026-01-06 17:3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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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원 이천시의원. 이천시의회 제공
서학원 이천시의원. 시의회 제공

 

서학원 이천시의원(민주, 가선거구)이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예산 낭비를 줄이는 ‘AI도시 이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구상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교육·행정·민원·도시 운영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실질적 행정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6일 서 의원은 “AI는 보여주기식 스마트 기술이 아니라, 행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의 시간을 아끼는 도구가 돼야 한다”며 “같은 예산으로 더 잘 작동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AI도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AI 평생학습센터를 기존 평생학습 기능에 이천시 방송통신대 학습관 역할이 더해진 ‘통합형 평생교육 거점’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기초 디지털 역량과 AI 이해·활용 교육부터 정규 학위 과정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시민들이 일과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학습–역량 강화–학위 취득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평생학습 경로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또 센터를 기존 도서관 및 평생학습시설과 연계해 도서관이 AI 기반 학습·연구·창작이 가능한 미래형 지식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전환되도록 하고 모든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자산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

 

두 번째 축은 행정 AI를 통한 예산 절감이다.

 

예산 편성·집행 과정에서 반복되는 자료 검토, 유사·중복 사업 분석, 집행 패턴 점검 등에 AI를 활용해 불필요한 지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재원을 시민 생활과 미래 투자로 재투자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민원 응대 AI 도입을 통한 행정력 낭비 최소화다. 단순 문의, 반복 민원, 절차 안내성 민원을 AI가 1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은 24시간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공무원은 보다 복잡하고 판단이 필요한 민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교통, 도로 관리, 공공시설 유지보수, 안전, 환경 등 도시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해 사전 예측과 선제 대응이 가능한 도시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사고와 민원을 사전에 줄이고 사후 대응에 투입되던 예산과 행정력을 절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AI를 통한 도시는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도시 운영 방식을 바꾸는 행정 혁신”이라며 “시민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행정은 가볍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AI도시 이천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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